안녕하세요, 우비부부입니다!
자연분만을 목표로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임신 후기로 접어들면서
진통에 대한 궁금증? 두려움?으로 가득하실텐데요!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진통과 진진통의 차이와 특징
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진통
가진통이란,
불규칙한 자궁 수축과 이완으로인한 현상으로
강도가 약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자세를 바꾸거나 움직이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진통
진진통이란,
실제 출산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강한 자궁 수축 현상으로
규칙적으로 반복되며 점점 강도가 세지고 간격이 짧아집니다.
자세를 바꿔도 통증이 지속되며,
병원을 가야하는 신호 입니다.
가진통과 진진통의 차이
위의 표는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가진통과 진진통의 차이점 정도인 것 같아요!
이외에도
점액질의 피비침이 있으면 1 - 2일 뒤에 출산할 가능성이 있고,
양수가 터지게 되면 바로 분만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 때, 진진통이 같이 온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가진통은 거의 없이
바로 진진통이 왔고, 피비침이 조금 있어서 출산을 하러 가게 되었는데요.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진진통과는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규칙적이라기보단 비교적 규칙적?이 맞는 것 같고
(자궁문이 2-3센티 열릴동안 5분, 7분, 10분 등.. 다양한 간격을 느꼈습니다.)
점점 강해진다고하였는데,
병원 도착하고나서 분만유도제를 쓰기 전까지
강도는 처음과 비슷했었던 거 같아요!
흔히 말하는 이슬(피비침)은 점액질형태의 갈색피라고 하는데,
저는 2가지 형태의 피비침을 경험했어요!
완전 빨간 피! 팬티라이너에 아주아주 작은 한방울 정도
점액질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의 갈색피
생리처럼 나온다는 분들도 있던데,
사람마다 증상들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니요...
인체의 신비..!
모두 무사히! 건강히!
진통은 아주아주 조금만 겪으시고
출산하시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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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비부부와 함께 행복하세요!
우행모!
(우비행복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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